다르빗슈 야마모토 세이코 공개 열애 ‘공개 열애 이유는?’

입력 2014-11-18 19: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다르빗슈 야마모토 세이코 공개 열애. 사진=다르빗슈 트위터


‘다르빗슈 야마모토 세이코 공개 열애’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에이스’인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28)가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에 6살 연상의 열애 상대 야마모토 세이코(34)에 관심이 쏟아졌다.

다르빗슈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2주전 일요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둘이서 상의 끝에 공개 연애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여러분의 응원을 부탁드립니다”는 글과 함께 야마모토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르빗슈와 야마모토가 서로 껴안으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다르빗슈는 지난 2007년 배우 사에코와 결혼했지만, 2012년 메이저리그 진출과 동시에 이혼했다.

야마모토는 세계선수권 4회 우승 경력의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 출신으로, 지난 2006년 일본 핸드볼 국가대표 나가시마 히데아키와 결혼했다가 지난 9월 결별했다. 현재 아마모토는 미국 대표팀 여자 레슬링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다르빗슈 야마모토 세이코 공개 열애, 깜짝이야” “다르빗슈 야마모토 세이코 공개 열애, 놀랍다” “다르빗슈 야마모토 세이코 공개 열애, 믿기지 않아” “다르빗슈 야마모토 세이코 공개 열애, 용기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르빗슈는 이번 시즌 오른쪽 팔꿈치 염증으로 인해 시즌을 중도 포기했음에도 10승 7패 평균자책점 3.06으로 활약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