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인터넷신문은 지난 2014년 5월 7일자 "한국제약 김혜경, 유병언 비서 출신…어떤 사람?" 기사에서 "김 대표는 1990년대 초 유 전 회장의 비서로 일한 바 있다. 현재 다판다의 2대 주주이자, 청해진 해운의 지주회사 격인 아이원아이홀딩스의 3대 주주로 세모그룹 일가의 핵심 재산관리인이라는 분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유병언 전 회장 측은 김혜경씨가 유 전회장의 비서로 재직한 사실이 없으며, 유 전회장이 재산관리인을 따로 두지 않았다고 밝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