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김원중, 교제 인정 8개월만에 결별?…스타뉴스 보도

입력 2014-11-19 1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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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김원중 결별설'

'피겨여왕' 김연아(24)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1)이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스타뉴스는 "김연아가 최근 김원중과 연인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취재 결과, 정확한 결별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고 단독보도했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복수의 김연아 지인들은 "정확한 결별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이 최근 관계를 정리한 것이 맞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연아와 김원중의 열애 소식은 지난 3월 디스패치의 단독 보도로 일반에 공개됐었다. 당시 김연아는 김원중과의 교제 사실을 쿨하게 인정했었다.

한편, 김원중은 군복무중이던 지난 6월 숙소를 무단 이탈했을 당시 당한 교통사고를 은폐하려 해 징계를 받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김연아 김원중 결별 사실이야?", "김연아 김원중 결별설, 놀랄 일도 아니다", "김연아 김원중 결별 사실 확인이 꼭 필요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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