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희 기상캐스터-SK 최정, 어디서 만났지? 강남 모처에서…

입력 2014-11-19 14: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사진출처|방송캡처

나윤희 기상캐스터-SK 최정, 어디서 만났지? 강남 모처에서…

야구성수 최정과 울산 MBC 나윤희 기상캐스터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정은 다음달 14일 서울 강남의 모처에서 나윤희와 결혼한다.

이에 SK와이번즈 관계자는 “최정이 12월에 결혼하는 것은 맞다”면서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했다. 조만간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윤희는 지난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이듬해부터 울산 MBC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우와!”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몰랐어”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정말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