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내달 결혼…‘야구선수 기상캐스터 커플 탄생’

입력 2014-11-19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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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나윤희 결혼'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최정·나윤희 결혼 소식에 나윤희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SK의 내야수 최정은 오는 12월 14일 MBC 나윤희 기상캐스터와 결혼한다.

19 일 한 매체는 스포츠업계 관계자 말을 빌려 "최정과 나윤희가 12월 1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SK 관계자는 "최정이 다음달 14일 결혼을 하는 것이 맞다. 지방 캐스터 출신 여성과 결혼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 에 예비신부 나윤희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윤희 기상 캐스터는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했다. 이듬해 울산 MBC 기상캐스터에 합격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정은 이번 시즌 타율 3할 5리 14홈런 76타점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올 시즌이 끝나고 FA자격을 취득한 최정은 현재 FA 시장의 최대 화두로 관심을 받고 있다.

최 정·나윤희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대박사건”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커플 굿”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행복해라요”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예뻐”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부럽 추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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