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파 블루투스 이어폰은 최신 aptX코덱 기술을 적용(저가형 제품의 경우 대부분 SBC코텍을 사용한다.) 넓은 대역폭으로 고용량 데이터를 손실 없이 전송할 수 있다. 고품질스테레오로 CD음질은 기본. 전화버튼, 음악재생버튼, 볼륨버튼으로 각자의 버튼을 누르면 해당 기능이 작동한다. 회전형 이어노즐은 소비자별 귀 성향에 따라 조절이 가능해 귀에 불편함이 전혀 없다.
전원스위치 ON을 누르면 LED가 붉은색과 파란색이 순차적으로 깜박이면서 페어링모드로 진입한다. 이때 스마트폰을 누르면 페이링이라는 음성과 함께 스마트폰과 이어폰이 연결된다.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2시간 충전에 대기시간은 400시간, 통화는 15시간, 음악을 들으면 10시간을 사용할 정도로 배터리 용량이 크다. 초경량 두께 10mm, 무게 27g으로 미사용 중일 때에는 목에 걸어도 느끼지 못할 정도다.
그야말로 흠 잡을게 없는 현존하는 최강 블루투스 스테레오 이어폰이다. 사파 블루투스 이어폰의 시중가는 7만9000원이지만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에서 4만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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