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어폰, 손이 자유로워지는 신세계

입력 2014-11-19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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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유선 이어폰을 꽂고 운동을 하거나 활동을 할 때 어느새 귀에서 흘러내리고 선이 걸리기 일쑤다. 이에 반해 블루투스 이어폰은 활동성에 편의를 준다. 요즘 지하철을 타면 유선보다 무선이 대세다.

사파 블루투스 이어폰은 최신 aptX코덱 기술을 적용(저가형 제품의 경우 대부분 SBC코텍을 사용한다.) 넓은 대역폭으로 고용량 데이터를 손실 없이 전송할 수 있다. 고품질스테레오로 CD음질은 기본. 전화버튼, 음악재생버튼, 볼륨버튼으로 각자의 버튼을 누르면 해당 기능이 작동한다. 회전형 이어노즐은 소비자별 귀 성향에 따라 조절이 가능해 귀에 불편함이 전혀 없다.

전원스위치 ON을 누르면 LED가 붉은색과 파란색이 순차적으로 깜박이면서 페어링모드로 진입한다. 이때 스마트폰을 누르면 페이링이라는 음성과 함께 스마트폰과 이어폰이 연결된다.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2시간 충전에 대기시간은 400시간, 통화는 15시간, 음악을 들으면 10시간을 사용할 정도로 배터리 용량이 크다. 초경량 두께 10mm, 무게 27g으로 미사용 중일 때에는 목에 걸어도 느끼지 못할 정도다.

그야말로 흠 잡을게 없는 현존하는 최강 블루투스 스테레오 이어폰이다. 사파 블루투스 이어폰의 시중가는 7만9000원이지만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에서 4만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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