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보기

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영상 유출 논란…노상방뇨에 사담까지?

입력 2014-11-19 16: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울라라세션 블랙박스 유출' 사진출처|동영상 캡처

'울라라세션 블랙박스 유출' 사진출처|동영상 캡처

'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영상 유출'

그룹 울랄라세션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이 유출됐다.

19일 울랄라세션의 사적인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이 유튜브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해당 영상을 게시한 사람은 "울랄라세션의 렌트카에서 찍힌 블랙박스 유출영상이다. 문제 발생시 삭제 조치 하겠다"고 말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길가에 차를 세우고 노상방뇨했고, 사적인 대화는 물론, YG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의 유명곡을 메들리로 엮어 재해석한 아카펠라 버전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울랄라세션 소속사 울랄라컴퍼니 측은 유출된 과정을 현재 확인 중에 있으며 활동을 앞둔 상태에서 불편한 이슈가 생긴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울랄라세션, 일부러 유출한건가" "울라라세션, 노상방뇨라니" "울랄라세션, 컴백 기대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0 / 300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