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유출, 노상방뇨 논란 휩싸여…소속사 입장은?

입력 2014-11-19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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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라라세션 블랙박스 유출' 사진출처|동영상 캡처

'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유출'

그룹 울랄라세션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이 유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울랄라세션 블랙박스'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울랄라세션 멤버들이 차량 이동 중 차 안과 밖에서 나누는 사적인 대화와 노래 연습을 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특히 일부 멤버가 길가에 차를 세우고 노상방뇨를 하는 장면이 함께 포착대 논란이 일고 있다.

울랄라세션 소속사 울랄라컴퍼니는 "현재 유출 과정을 확인하고 있다"며 "활동 재개를 앞둔 상황에 이런 불편한 이슈가 생겨 유감"이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유출, 노린거 아닌가" "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유출, 노이즈 마케팅 같은데" "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유출, 노래 잘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랜 기간 공백을 가졌던 울랄라세션은 19일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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