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무한도전’ 녹화에 앞서 하하와 활짝!

입력 2014-11-20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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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준하가 ‘무한도전’ 촬영에 앞서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지금은 이런 기분. 하지만 잠시 후”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들쑥날쑥한 덧니를 드러낸 채 웃고 있는 정준하와 뒤에서 셀카에 동참하는 하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반면 정형돈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고개를 숙인 채 깊은 고민에 빠진 듯한 모습이다.

또 정준하는 “잠시 후”라며 이날 진행될 ‘무한도전’ 녹화에 대한 설렘과 두려움을 동시에 나타냈다.

한편 ‘무한도전’은 최근 음주운전 파문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노홍철의 빈자리를 대체할 인물을 찾는 대신 당분간 5인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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