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정웅인, 아내 없이 세 자매와 첫 캠핑…신나!

입력 2014-11-20 1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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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이 아내 없이 처음으로 세윤, 소윤, 다윤 세 자매와 함께 캠핑을 즐겼다.

23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지난주 경기도 화성으로 여행을 떠나,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정웅인과 세 딸이 캠핑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평소 ‘딸 바보’로 소문난 정웅인은 아이들을 위해 즉석 해물 요리를 선보이며 자상한 면모를 뽐냈다. 또한 후식으로 군고구마를 구워먹고, 폭죽놀이까지 즐기며 포근하고도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캠핑의 참맛을 즐겼다고.

그 어느 때보다 따뜻했던 정웅인과 세 자매의 겨울 캠핑 이야기는 23일 오후 4시 50분 ‘아빠 어디가’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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