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메이커, 위스키브랜드와 함께한 이번 프로젝트는 배우 송승헌, 최시원, 이성재, 유준상이 참여한 것. 이들은 으레 맞는 연말 턱시도 화보와는 달리 수익금이 모두 사회에서 소외받는 이들을 위해 사용돼 촬영 내내 의미가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기부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과 절대 기부할 수 없는 한 가지 등 기부를 주제로 짧은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이번호 로피시엘 옴므는 기부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2014년 마지막을 보내기 좋은 장소, 최고의 스키 리조트, 지구촌 연말 축제 등 연말과 겨울을 이슈로 한 다양한 기사를 담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로피시엘 옴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