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에일리·알리 ‘불후의 명곡’ 콘서트로 뭉친다

입력 2014-11-20 2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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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에일리 알리 울랄라세션 딕펑스가 ‘콘서트 불후의 명곡’으로 뭉친다.

박재범 에일리 알리 울랄라세션 딕펑스는 12월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콘서트 불후의명곡’ 무대에 함께 오른다.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킨 주역들의 무대를 ‘콘서트 불후의 명곡’으로 다시 만나게 된다.

박재범 에일리 알리 울랄라세션 딕펑스가 함께하는 이 콘서트는 각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정한 ‘불후의 명곡’ 최고의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뜻 깊은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 관계자는 “세대를 초월하는 감동을 선사한 무대로 사랑받은 ‘불후의 명곡’의 레전드 무대들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로 연인은 물론 가족과 즐기기에도 더 없이 좋은 연말 공연이 될 것”이라 전했다.

박재범 에일리 알리 울랄라세션 딕펑스 등이 출연하는 ‘콘서트 불후의 명곡’은 12월2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제3전시장에서 오후 4시, 7시30분 2회 개최될 예정이다. 티켓예매는 21일 낮 12시에 인터파크를 통해 시작된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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