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기대주’ 최우식, 소유하고픈 악동 같은 매력!

입력 2014-11-21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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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지 나일로이 영화 ‘거인’에서 주연을 맡으며 영화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배우 최우식의 화보를 21일 공개했다.

영화 ‘거인’에서 절망을 먹고 자란 ‘거인’, 열일곱살 소년 영재를 연기한 최우식은 이번 작품에서 이방인스러운 모습으로 묘사됐는데, 캐나다에서 학창시절을 보냈기에 영화 속 감정을 더 극대화 할 수 있었다.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강했던 최우식은 이번 화보에서 다른 곳에서는 보인 적 없는 낯선 얼굴을 보여주며 시선을 끌고 있다.


최우식은 현재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 출연 중이며, 또한 27일 개봉하는 영화 ‘빅매치’에서도 모습을 보일 예정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개성파 배우다.

최우식의 다양한 색깔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나일론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나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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