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사진 허벅지 만지다 비난 쏟아지자…

입력 2014-11-21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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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사진출처|방송캡처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사진 허벅지 만지다 비난 쏟아지자…

배우 권오중이 아내 엄윤경 씨를 언급했다.

권오중은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아내를 흑(黑) 야생마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그는 애칭을 ‘흑 야생마’라고 정한 이유를 “아내는 온몸이 다 근육이다. 타고 났다”며 “저절로 손이 가는 몸매”라고 설명했다.

또한 권오중은 아내의 사진을 공개하더니 이윽고 사진을 더듬었다. MC들이 비난하자 그는 “내 아내 내가 만지는데 뭐가 어때요?”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대박”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섹시해”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아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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