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측 “여자친구 메이비, 일반인이라고 보도된 이유는”

입력 2014-11-21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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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측 “여자친구 메이비, 일반인이라고 보도된 이유는”

배우 윤상현(41)이 가수 겸 작사가인 메이비(35)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21일 윤상현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는 21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윤상현과 메이비가 연인 관계가 맞다. 4월에 소개를 받았고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처음엔 메이비가 아닌 글을 쓰는 일반인이라고 보도됐다. 가수이자 작사가이기도 한 메이비가 일반인으로 밝혀진 이유에 대해 “처음엔 ‘힐링캠프’ 측과 깜짝 폭로식으로 방송을 통해 알려질 예정이었는데 갑작스레 윤상현이 일반인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처할 수도 있었겠지만 방송사와의 약속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메이비라고 밝히지 않았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윤상현은 최근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해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 내년 초 6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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