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내년 1월 25일 결혼…30살 사업가와 열애 1년만에 사랑의 결실

입력 2014-11-28 12: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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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결혼'

배우 남상미가 1월의 신부가 된다.

28일 남상미 소속사 JR 엔터테인먼트 측은 "남상미가 내년 1월 24일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남상미 소속사 측은 "예비신랑은 30살의 평범한 일반인으로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순수하고 건실한 청년이다" 라고 밝혔다.

남상미와 예비신랑은 2013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동갑내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

남상미는 "예비신랑의 꾸밈 없이 소탈한 모습과 진실함에 반해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상미 소속사 측은 "결혼식은 양평에 위치한 작은 교회에서 소박하게 진행될 예정이며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비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친인척만을 초대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남상미 결혼, 아 예쁘다" "남상미 결혼, 남편 복받았네" "남상미 결혼, 예쁘게 사세요", "남상미 결혼,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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