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왕중왕전 박민규, 환희 모창 소름 돋는 수준…문자 투표 휩쓸어

입력 2014-11-30 1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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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히든싱어3 왕중왕전 박민규, 환희 모창 소름 돋는 수준…문자 투표 휩쓸어

‘히든싱어3’ 환희 모창자 박민규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29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에는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와 박현빈 모창자 김재현, 이재훈 모창자 임재용, 이승환 모창자 김영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민규는 환희의 ‘투머로우(Tomorrow)’를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그 결과 박민규는 생방송 문자투표 총 56여만 표에서 21만 표을 받아 압도적인 수치로 우승을 차지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히든싱어3 왕중왕전 환희 박민규, 문자 투표 휩쓸어” “히든싱어3 왕중왕전 환희 박민규, 소름 돋는 수준” “히든싱어3 왕중왕전 환희 박민규, 감동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음달 6일 방송에서는 ‘히든싱어’ 시즌1과 2의 TOP3와 시즌3의 TOP4가 맞붙는다. ‘히든싱어’ 시즌1과 2의 우승은 각각 이문세 모창자 안웅기와 휘성 모창자 김진호가 차지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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