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멤버 4인… 일본에 깜짝 등장 ‘길거리 마비’

입력 2014-12-01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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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타덤엔터테인먼트

탑독이 일본 콘서트를 앞두고 일본 거리에 깜짝 등장했다.

소속사 스타덤엔터테인먼트는 도쿄의 ‘제프 다이버시티’에서 열릴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일본을 방문한 탑독 멤버들의 이벤트 현장을 공개했다.

앞서 탑독의 4명의 멤버 (P군, 키도, 한솔, 비주)는 다가올 1월 6일부터 7일 도쿄의 ‘제프 다이버시티’에서 열릴 단독 콘서트 홍보를 위해 27일 출국했다.

일본 측 관계자는 “게릴라로 진행된 탑독의 거리 이벤트에서 약 500여 명의 많은 팬들이 몰려 경찰이 출동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만큼 탑독을 알아봐 주시는 일본 팬들이 많아서 놀라웠다”고 밝혔다.

특히 탑독은 최근 발매한 곡 ‘애니(Annie)’가 90년대 풍의 음악과 안무로 일본 현지 트렌드와 맞아떨어지며 발매 초부터 일본의 관심과 기대를 받아왔다.

한편 탑독은 해외 및 국내 프로모션을 위해 유닛 체재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한국은 물론, 일본을 포함한 해외 각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스타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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