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진 데뷔후 첫 국내 팬미팅, 블랙홀 매력으로 ‘잊지못할 추억 선사’

입력 2014-12-01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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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로스진이 한국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했다.

지난 11월 29일 홍대 V-홀에서는 ‘CROSS GENE 컴백 기념 3 in 1 스페셜 이벤트’라는 타이틀로 다국적 그룹 크로스진의 첫 팬 이벤트가 개최됐다.

이날 이벤트는 디지털 싱글 ‘어려도 남자야’의 발표를 기념해 진행된 것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한 팬들과 미니 콘서트 및 사인회를 동시에 즐겼다.

특히 신곡 ‘어려도 남자야’를 앨범으로 소장하고 싶다는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어려도 남자야’와 일본에서 발표해 인기를 얻었던 ‘PAGE OF LOVE’, ‘DIRTY POP’의 한국어 버전을 추가로 수록한 스페셜 에디션 앨범을 한정 수량으로 제작해 당일 이벤트에 참가한 팬들에 한해 공연 MD로 판매하기도 했다.

또한 크로스진은 이벤트가 진행되는 내내 폭풍 애교와 특급 팬 서비스를 발휘해 팬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한편, 컴백 기념 3 in 1 스페셜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크로스진은 디지털 싱글 ‘어려도 남자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아뮤즈코리아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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