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프랑스 출신 언론인과 지난 10월 비밀 결혼

입력 2014-12-02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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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비밀 결혼'

할리우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30)이 비밀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지난 1일 외신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과 프랑스 출신 언론인 로메인 도리악은 지난 10월 1일 미국 몬타나주 필립스버그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로메인 도리악은 프랑스 저널리스트이자 광고 에이전시 회다 대표로 스칼렛 요한슨보다 2살 연상이다.

스칼렛 요한슨과 로메인 도리악은 지난 9월 스칼렛 요한슨이 딸 로즈 도로시를 출산하자 곧바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스칼렛 요한슨의 비밀 결혼은 최근 그녀가 공식 석상에 반지를 끼고 등장하면서 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한편, 2010년 배우 라이언 레이놀스와 이혼한 스칼렛 요한슨은 이번이 두 번째 결혼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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