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10월 비밀 결혼…남편 로메인 도리악은 누구?

입력 2014-12-02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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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사진출처|스칼렛요한슨 SNS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할리우드 대표 미녀 배우 스칼렛요한슨이 비밀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일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스칼렛요한슨이 지난 10월 미국 몬타나주 필립스버그에서 프랑스 출신 언론인 로메인 도리악(32)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2012년 연인으로 발전한 스칼렛요한슨과 로메인 도리악은 지난해 9월 약혼식을 올렸고, 로메인 도리악 측은 약혼 사실이 맞다고 인정한 바 있다. 이후 6개월 만에 임신한 스칼렛요한슨은 지난 9월 딸 도로시를 출산했다.

스칼렛요한슨의 두 번째 남편으로 알려진 로메인 도리악은 프랑스 예술 잡지 '클라크'의 편집장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클라크를 떠난 후 광고회사의 임원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좋겠다"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행복하게 살기를"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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