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총각 행세 논란..해명 아직 없어

입력 2014-12-02 1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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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크린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총각 행세 논란..해명 아직 없어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인터넷상에는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하며 수많은 여성들을 꾀었다’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통해 주고받은 메시지가 담겨 있다. 메시지에는 “하트를 보내주라고”, “와서 궁디 때려”, “벗고 있을 때만 걸리는 훨씬 좋은 인연이다” 등 노골적인 문장이 쓰였다.

에네스 카야에게 속았다고 주장한 이 네티즌은 “에네스, 너 나한테 사과해라. 부인한테도 사과해라. 앞으로 나처럼 속아서 농락당하거나 더한 것도 당할지도 모르는 여자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한다”고 경고했다.

앞서 에네스 카야는 ‘비정상회담’을 통해 부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진짜 실망이다",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사실인건가",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믿어지지 않는다",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정말 무섭다",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믿었는데...",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정말 대단한 사람이네",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말도 안 된다",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어이가 없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네스 카야는 어떠한 해명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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