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MAMA] 선미,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상 "5년 후 빛나는 가수 되고파"

입력 2014-12-03 2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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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MAMA] 선미,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 수상 "5년 후 빛나는 가수 되고파"

가 2014 MAMA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 부문상을 수상했다.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음악시상식인 ‘2014 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이하 MAMA)’가 개최됐다.

이날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 부문 시상은 배우 연우진과 한그루가 맡았다.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 부문 후보에는 비, 선미, 에일리, 현아, 효린이 올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 상은 ‘보름달’의 선미가 차지했다. 선미는 “떨려서 심장이 너무 두근 거린다. 멋진 퍼포먼스를 만들어 주신 안무 팀에 감사하다"며 "5년 후 10년 후가 더 빛나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1999년 '엠넷 뮤직비디오 어워즈'로 시작해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2014 MAMA는 올해의 가수, 올해의 노래를 비롯해 총 17개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된다.

또한 올해 MAMA에는 권상우, 송승헌, 최지우, 윤은혜 이동욱, 박보영, 김지훈, 김지석, 연우진, 한그루, 경수진, 유인나, 강소라, 안재현, 박민우 이광수, 송지효, 채림-가오쯔시 부부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홍콩|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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