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광고촬영장에서 미모의 여배우와 ‘꿀케미’

입력 2014-12-04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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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미모의 여배우와 달콤한 ‘꿀케미’를 선보였다.

김수현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디저트 브랜드 CJ제일제당 ‘쁘띠첼’의 프리미엄 신제품 ‘스윗푸딩 허니블러썸’ 광고 촬영장에서 상대 배우와 환상적인 호흡을 펼쳤다.

이번 CF에서 김수현의 상대 배우는 동양과 서양의 미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미모를 견비했다. .

이날, 김수현과 여배우는 섬세한 눈빛과 몸짓이 주를 이루는 감정 연기를 펼쳤다. 두 배우 간의 로맨틱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른바 ‘꿀 케미’ 장면을 완성시켰다. 그는 여배우 뒤에 서서 지긋한 눈빛을 보내거나, 말 없이 그녀의 푸딩 위에 한 스푼의 꿀 시럽을 얹어주는 등 눈빛과 몸짓만으로 한 편의 로맨틱 영화 같은 명장면을 연기했다.

김수현과 여배우의 이국적인 ‘꿀케미’를 지켜본 현장의 스텝들은 ‘여배우를 지긋이 바라보는 김수현의 눈빛에 나도 모르게 빠져들었다’ ‘김수현이 이번에 ‘꿀케미’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줬다’ 며 쁘띠첼의 새로운 광고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쁘띠첼 스윗푸딩 허니블러썸 신규 광고는 이달 중순 경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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