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직업은 창녀” 충격 발언

입력 2014-12-04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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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가 충격 발언으로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지난 2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팝의 여왕’ 마돈나는 해외 매거진 ‘인터뷰(Interview)지’ 화보에서 유두 노출까지 감행해 충격을 주고 있다.

마돈나는 1일 인터뷰에서 56세 나이에도 상반신을 벗어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마돈나가 ‘인터뷰’지에서 찍은 여러 장의 누드화보는 전 세계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올해 56세인 마돈나는 최근 대규모 성형수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돈나는 환갑에 가가운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본인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돈나는 인터뷰에서 “인생을 살며 많은 걸 얻으려면 항상 모든 걸 다 해 봐야 한다”며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직업은 ‘물론, 창녀다’”라고 답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나도 예전엔 시중에 나와있는 마약 모두 다 해봤다. 하지만 이후 계속해서 물을 마셔 신체에서 마약을 몰아내려고 노력했다”고 마약 경험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한편 마돈나의 파격적인 화보와 솔직 담백한 인터뷰는 ‘인터뷰’ 매거진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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