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촬영 도중 전화 통화, 주인공은 혹시 짐 스터게스?

입력 2014-12-08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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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두나

'배두나 짐 스터게스'

배우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의 열애 사실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는데, 전화를 하고 있는 배두나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배우 배두나가 지난 9월 23일 오후 서울시 청계천로에서 미국드라마 ‘센스8’ 촬영을 하고 있는 장면.

남산, 북촌 등지에서 서울 촬영에 돌입한 ‘센스8’은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와 ‘클라우드 아틀라스’로 유명한 라나 워쇼스키와 앤디 워쇼스키 감독이 만드는 미국 SF드라마다.

극 중 배두나는 어렸을 때부터 무술을 갈고닦은 비지니스 우먼 역할을 맡았다.

사진 속 배두나는 잠깐의 휴식을 틈 타 간식거리를 한 손에 들고 어디론가 전화를 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배두나가 남친인 짐 스터게스와 통화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지난 5월 칸영화제에서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식 커플로 등극했다. 한편 '센스8'은 2015년 첫 방송 후 매년 한 시즌씩 총 5시즌까지 제작될 계획이다.

누리꾼들은 "배두나 짐 스터게스 잘 어울려", "배두나 짐 스터게스 행복하세요", "배두나 짐 스터게스에게 전화하는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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