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kg 슈퍼 우량아 미국서 탄생 "6.2kg 기록 1년 만에 0.2kg 경신"

입력 2014-12-08 1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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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퍼 우량아

'6.4kg 슈퍼 우량아'

슈퍼 우량아 기록이 깨졌다.

지난해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암스트롱 카운티의 한 병원에서 몸무게 6.2kg, 키 63.5cm의 슈퍼 베이비가 태어났다고 전했다.

제왕절개로 태어난 이 신생아는 일반 신생아들의 2배이며 약 6개월 된 아기와 맞먹을 정도였다.

그로부터 약 1년 후 또다시 미국에서 6.4kg 슈퍼 우량아가 탄생했다. 종전보다 0.2kg 더 나가는 초슈퍼 우량아가 탄생한 것.

이 아이의 이름은 '미아'로 알려졌다. 미아의 아버지는 “미아 언니들이 쌍둥이인데 그 아이들을 합친 것보다 우리 미아가 좀 더 나간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미아는 약간의 호흡 곤란 증상이 있을 뿐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6.4kg 슈퍼 우량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6.4kg 슈퍼 우량아, 기록 깼구나” “6.4kg 슈퍼 우량아, 건강하게 자라길” “6.4kg 슈퍼 우량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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