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박시환, 새 둥지 찾고 내년 초 정규 앨범

입력 2014-12-09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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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환. 사진제공|토탈셋 엔터테인먼트

박시환. 사진제공|토탈셋 엔터테인먼트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5’ 출신 박시환이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음반을 준비 중이다.

작년 ‘슈퍼스타K5’ 준우승자인 박시환은 최근 토탈셋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내년 초 자신의 색깔을 담은 정규 앨범을 낸다.

토탈셋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현재 박시환은 유명 작곡가, 프로듀서들과 함께 정규 앨범을 위한 작업에 한창”이라며 “내년 초 박시환이 가진 보이스 컬러가 최대한 발현된 앨범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박시환은 작년 ‘슈퍼스타K5’ 준우승 이후 올해 4월 데뷔 앨범 ‘스프링 어웨이크닝’을 발표하고, 수록곡 ‘할 수 있는 건 없다’와 ‘다만 그대를’로 호평 받았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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