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멜로드라마’ 박원상-최대훈, 다른 느낌의 두남자

입력 2014-12-09 12: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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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원상(왼쪽), 최대훈이 9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열린 연극 ‘멜로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지난 2007년 초연된 연극 ‘멜로 드라마’가 리바이벌 무대에 오른다.

'멜로 드라마'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 '오! 당신이 잠든 사이', '그날들'로 유명한 작가겸 연출가 장유정의 연극 데뷔작이다. '불륜'이라는 소재를 통해 사랑의 본질을 탐색한 작품이다. 섬세한 감성 묘사와 깊이 있는 연출로 평단과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영화와 연극을 오가며 맹활약 중인 박원상, 베테랑 배우 배해선, '진짜 사나이-여군특집'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홍은희를 비롯해 최대훈 조강현 박성훈 전경수 김나미 박민정 등이 출연한다. 내년 2월 15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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