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게이’ 홍석천, ‘룸메이트’ 숙박 선언…서강준에 사심 가득 선물

입력 2014-12-09 15: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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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SBS ‘룸메이트’에 출연한다.

9일 밤 방송되는 ‘룸메이트’에서는 홍석천이 조세호의 초대로 ‘룸메이트’를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석천이 방문하자 그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배종옥 이동욱 조세호 써니 등이 열렬히 환호했다.


녹화 당시 양손 가득 짐을 싸들고 온 홍석천은 “자고 가겠다”고 선전 포고했다. 그는 음식점 CEO답게 능숙하게 프라이팬을 돌리는가 하면 식구들에게 직접 구운 쿠키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이때 홍석천은 쿠키를 건네며 “이건 강준이 거야”라고 말해 서강준을 당황시키기도 했다. 이에 이국주는 “선배와 나는 이상형이 같다”고 농담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홍석천이 함께한 ‘룸메이트’의 이야기는 9일 밤 11시 1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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