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골든글러브 시상식] 넥센 박병호, 3회 연속 골든글러브 수상 “우승으로 보답하겠다”

입력 2014-12-09 1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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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박병호(29)가 3년 연속 골든글러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주최하고 한국야쿠르트(대표이사 김혁수)가 후원하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 신관 3층에서 열렸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한 시즌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이번 시상식은 올해 43명의 선수가 10개의 골든글러브를 놓고 경쟁했다.

이날 1루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자로는 넥센의 준우승을 이끈 박병호가 호명됐다. 이로써 박병호는 1루수 부문 3회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

박병호는 “큰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올 한해도 고생 많았던 이장석 대표를 비롯해 감독님, 코칭스태프, 선수들,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항상 사랑하는 가족들에게도 고맙고 내년에도 올해 한국시리즈에서 못한 것 꼭 우승으로 보답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병호는 올 시즌 128경기 모두에 나서 타율 0.303 139안타 52홈런 124타점 126득점 등을 기록하며 넥센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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