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천사들의 유혹…화려한 섹시미

입력 2014-12-10 09: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가 2일 밤(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렸다.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는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이 후원하는 대표적인 연말 패션쇼.

이날 패션쇼에는 린제이 엘링슨을 비롯해 사라 삼파이오, 수이 허, 케이트 그리고리에바, 이자벨 굴라르, 캔디스 스완포엘 등 세계적인 패션 모델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각양각색의 화려한 란제리를 입고 무대에 올라 캣워크를 선보였다. 다수 모델은 ‘엔젤’ 콘셉트에 맞게 거대한 날개를 달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또한 테일러 스위프트와 아리아나 그란데 등이 초대 가수로 무대에 함께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