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죠앤, 교통사고 현장…사고 원인 파악 못해

입력 2014-12-10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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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가수 죠앤. 사진제공 | SBS

가수 죠앤이 지난 2일 미국에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SBS‘한밤의 TV연예’는 미국 현지 취재를 통해 죠앤의 교통사고가 어떻게 일어난 것인지, 사고 경위와 그날의 행적에 대해 단독 취재했다.

교통사고 현장. 사진제공 | SBS


‘한밤의 TV연예’에 따르면, 퇴근 후 집으로 향했던 죠앤은 불과 5분 만에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했다. 발견 당시 죠앤의 차는 운전석이 완전히 찌그러진 상태로 견인되었고, 상대 차량 운전자와 조수석에 앉아있던 사람 모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라고 전해졌다. 사고 현장에는 목격자도, CCTV도 없어 아직까지 사고의 원인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죠앤의 부검까지 실시했지만, 그 결과가 나오지 않아 유가족은 장례조차 치르지 못하고 있다.

죠앤 교통사고 사망 사건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10일 오후 8시 55분 ‘한밤의 TV연예’에서 단독 공개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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