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토니안 근황 공개… 여전한 동안외모 눈길

입력 2014-12-11 09: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홍석천, 토니안 근황 공개… 여전한 동안외모 눈길

방송인 홍석천이 토니안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랫만에 토니안과 즐거운 식사. 착하고 똑똑한 그리고 유머러스한 토니야. 너무 즐거웠어. 파이팅”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석천과 토니안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여전한 외모를 자랑하며 불미스러운 일은 잊은 밝은 모습이다. 또 카메라를 들고 있을 홍석천이 다소 불리한 상황이지만 토니안의 작은 얼굴이 확연히 도드라져 보여 시선을 모은다.

한편 토니안은 지난해 탁재훈, 붐 등과 불법 도박 사건에 연루돼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최근에는 그가 운영하던 교복사업도 정리, 다른 이에게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