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빠니보틀이 비를 여행 난도 최고점 멤버로 꼽으며 거침없는 폭로전을 예고했다.

25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ENA ‘크레이지 투어’ 9회에서는 비, 김무열, 빠니보틀, 이승훈이 튀르키예 전통 목욕탕 하맘을 체험한다.

하맘은 튀르키예 전통 공중목욕탕으로 목욕을 넘어 사교와 문화의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멤버들은 이스탄불 크레인 번지 점프와 페티예 오일 레슬링 등 고난도 미션을 마친 뒤 하맘 풀코스로 피로를 푼다.

세신에 이어 마사지 코스도 펼쳐진다. 멤버들은 온열 대리석 괴벡타쉬 위에 누워 비누 거품 마사지와 거침없는 손길을 경험한다. 빠니보틀은 “호주에서 했던 곡예비행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생애 첫 세신을 경험한 김무열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이승훈은 “아이로 돌아간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한다. 멤버들이 하맘 체험에 어떤 별점을 줄지도 관전 포인트다.

빠니보틀의 멤버별 여행 난도 평가도 공개된다. 그는 이승훈에게 “0점에 가까운 무해한 동지”라며 1점, 김무열에게 2점을 줬다.

반면 비에게는 8점을 부여했다. 빠니보틀은 “나는 개인 활동을 선호하는데 비 형은 운동도 식사도 무조건 함께해야 하는 군인 스타일”이라고 설명한다.

함께 여행하기 가장 어려운 멤버로 꼽힌 비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크레이지 투어’에서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