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혜리, 애교 많아서 부담스러워” 소진에 사심

입력 2014-12-11 10: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혜리 유병재’. 사진|방송캡처

유병재 “혜리, 애교 많아서 부담스러워” 소진에 사심

방송인 유병재가 걸스데이 혜리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유병재는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혜리가 좋긴 한데 솔직히 애교 많은 사람은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걸스데이에서는 소진이 좋다”고 털어놨다. 이에 혜리는 “나보다 소진 언니가 애교 더 많다”고 토로했다.

이어 유병재는 “내가 원래 털털한 여자를 좋아한다”고 이상형을 고백했다. 그러나 그는 출연진들이 씨스타 효린을 언급하자 정색하면서 “효린은 좀 그렇고 보라 정도가 괜찮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혜리 유병재, 대박” “혜리 유병재, 웃기다” “혜리 유병재, 본방 사수할 만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