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혜리, 유병재 액면가 언급…“한 서른네살?”

입력 2014-12-11 1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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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혜리'

혜리가 유병재 최태준의 '액면가'를 언급했다.

지난 10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MC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진행 아래 게스트로 작가 유병재, 걸스데이 혜리, M.I.B 강남, 배우 최태준이 출연해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혜리는 나이가 좀 많은 사람을 좋아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이에 MC들은 옆에 앉은 최태준 유병재의 액면가를 혜리에게 물었다.

혜리는 "최태준 씨는 24살처럼 보이진 않는다. 한 28살, 29살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어 혜리는 유병재에 대해 "서른...넷?"이라고 독설을 던져 유병재를 당혹스럽게 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라디오스타 혜리, 귀엽다" "라디오스타 혜리, 그래서 토니안과" "라디오스타 혜리, 내 이상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걸스데이 혜리는 곰돌이 한마리로 6행시 애교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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