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혜리, 키스를 부르는 입술 "애교의 결정체"

입력 2014-12-11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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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디오스타 혜리

라디오스타 혜리, 키스를 부르는 입술 "애교의 결정체"

'라디오스타 혜리'

걸스데이 혜리가 광고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혜리는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광고 촬영 중. 보고싶다 데이지”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혜리는 입술을 쭉 내민 채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혜리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곰돌이 한마리' 6행시로 폭풍애교를 선보여 화제를 낳았다.

혜리는 "곰. 곰돌이 한 마리가 돌. 돌아다니다가 이. 이렇게 쪽"이라며 MC 김국진 뺨에 뽀뽀하는 시늉을 했다. 이어 "한. 한 번 더 쪽 마. 마지막으로 쪽"이라며 MC 윤종신과 김구라에게도 차례로 뽀뽀하는 시늉을 했다.

마지막만 남겨둔 혜리는 "혼날 것 같다"며 머뭇거리다가 MC 규현에게 가서 "리. 리플레이 쪽"이라고 뽀뽀하는 시늉을 해 MC들의 마음을 녹였다.

이에 김국진은 "애교의 결정체다"라고 말했고 규현은 "나는 리플레이가 제일 좋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혜리, 키스를 부르는 입술이다", "라디오스타 혜리, 애교 폭발", "라디오스타 혜리, 애교의 결정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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