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유병재, 굴욕 선사… “혜리보다 소진이 훨씬 좋다”

입력 2014-12-11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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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유병재, 굴욕 선사… “혜리보다 소진이 훨씬 좋다”

‘라디오스타 혜리 유병재’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유병재가 혜리에게 굴욕을 안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병재는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혜리가 좋긴 한데 솔직히 애교 많은 사람은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유병재는 “걸스데이에서는 소진이 좋다”고 밝혔다. 이에 ‘라디오스타’의 혜리는 “나보다 소진 언니가 애교 더 많다”며 답변해 웃음을 보였다.

또한 유병재는 “내가 원래 털털한 여자를 좋아한다”고 이상형을 고백했다. 이에 출연진들이 씨스타 효린을 언급하자 그는 “효린은 좀 그렇고 보라 정도가 괜찮을 것 같다”고 말해 효린에게도 굴욕을 안겼다.

한편 '라디오스타' 혜리는 '곰돌이 한마리' 6행시로 폭풍애교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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