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트리차다 인증샷 "한국과 태국 미모의 트랜스젠더 만남"

입력 2014-12-11 18: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하리수 트리차다 인증샷

하리수 트리차다 인증샷

'하리수-뽀이 트리차다 인증샷'

가수 겸 배우 하리수와 태국의 트랜스젠더 모델 뽀이 트리차다(Poyd Treechada)의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트리차다는 자신의 SNS에 "훌륭한 식사를 대접해주셔서 감사합니다(Thanks for warmly Satisfying Dinner)"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리수와 트리차다가 서로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리수와 트리차다의 빼어난 미모가 인상적이다.

트리차다는 17살이 되던 해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 성전환 수술을 했다. 트리차다는 2004년 미스 티파니와 미스 인터내셔널대회 퀸을 수상한 뒤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하리수 트리차다 둘 다 예쁘다”, “하리수 미모 여전하네” “하리수 트리차다 정말 반갑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