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남성그룹 틴탑의 창조가 드라마‘스웨덴 세탁소’에서 송하윤과 러브라인을 시작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드라마넷과 MBC에브리원이 공동 제작하는 판타지 코믹 드라마 ‘스웨덴 세탁소’ (극본 김윤희 이은영, 연출 정환석) 4화 예고에서는 주인공 봄(송하윤 분)과 수철(창조 분)의 예기치 못한 러브라인이 시작될 조짐이 보이는 장면이 방송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창조와 송하윤은 봄이의 동생 은솔(황승언 분)을 위해 마트에서 장을 함께 보면서 연인으로 오해를 샀다. 이에 창조는 ‘마누라~’라고 부르며 능청스러운 표정을 선보이며 여심을 설레게 했다.
‘스웨덴 세탁소’에서 미워할 수 없는 엉뚱하고 귀여운 연하남 용수철을 연기하고 있는 틴탑의 창조는 극중 주인공 봄이의 마음을 점점 사로잡듯 안정적인 연기와 훈훈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창조가 출연중인 드라마 ‘스웨덴세탁소’ 4화는 12일 저녁 7시 10분에 MBC드라마넷, MBC에브리원, MBC뮤직, MBC퀸 4개 채널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