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보다 예쁜 친언니 공개 “키 176cm, 타고난 미인”

입력 2014-12-12 10:5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해피투게더 한채영' 사진출처|K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한채영이 미모의 언니를 소개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한채영을 비롯해 개그맨 김준호, 모델 송경아, 카라 한승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영은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한채영은 “나는 튀지 않는 아이였다. 언니가 키 176cm에 타고난 미인이었다. 나보다 더 튀었다”고 밝혔다.

또 “언니 이름이 세라인데 난 늘 세라 동생으로 불렸다”면서 “언니가 결혼을 일찍해 지금은 주부다”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한채영 예쁘네요", "한채영 역시 유전자가 남달라", "하냋영 이국적이다", "한채영 점점 미모가 업그레이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