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DB
'미녀 파이터' 송가연(20·팀원)이 2연승에 실패했다.
14일 저녁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20' 경기에서 송가연과 사토미의 경기가 치뤄졌다.
송가연 사토미 경기에서 송가연은 1라운드 4분 29초 만에 패배를 당했다.
그는 1라운드 4분29초에 기무라룩을 허용, 팔이 안쪽으로 꺾어 올라갔다. 치명상을 입을 수 있는 기술에 주심은 곧바로 경기를 중단했다.
이로써 송가연의 프로 전적은 1승 1패가 됐다. 그는 지난 8월 '로드FC 17' 메인 이벤트 경기에서 일본의 야마모토 에미(33)를 1라운드 2분23초 만에 TKO로 꺾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송가연 사토미에 패배 아쉬워" "송가연 사토미에 패배 힘내라" "송가연 사토미에 패배 너무 신경쓰지 마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송일국 녹내장, 힘내세요" "송일국 녹내장, 화이팅" "송일국 녹내장, 건강이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