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부터 폭설’, 추운 날씨 계속…수요일엔 절정 “꽁꽁 싸매고 나오세요~”

입력 2014-12-15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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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뉴스화면 캡쳐 

'오늘 오후부터 폭설'

월요일인 15일 전국이 차차 흐려지며 경기 동부, 강원 영서 및 산간 지방 등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 충남 서해안에서부터 비 또는 눈이 시작돼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된다고 예보했다. 눈은 오는 16일 아침까지 중부 내륙과 남부 산지를 중심으로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18일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추운 날씨가 계속되며, 19일과 20일 오전 사이에 기압골의 영향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주 기온은 평년보다 낮다가 주말로 갈수록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 오후부터 폭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 오후부터 폭설, 눈오는것만 좋지 쌓이면 고생”, “오늘 오후부터 폭설, 겨울 추워”, “오늘 오후부터 폭설, 아 추우니까 뭘 할 수가 없다”, “오늘 오후부터 폭설, 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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