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노수람, 계단 오를 때마다 수위 급상승

입력 2014-12-17 2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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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노수람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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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노수람

배우 노수람이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으로 단번에 인지도를 높였다.

노수람은 17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신체 대부분이 노출된 시스루 드레스를 입었다. 이날 그의 드레스는 옆라인이 완전히 공개됐으며 계단을 오를 때마다 수위가 상승해 취재진을 경악하게 했다.

한편 노수람은 올해 영화 '환상'에서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남편을 지키다 위험한 불륜에 빠지게 되는 아내 역할을 맡았다. 최근 MBC 드라마 '미스터 백'에서는 젊어진 신하균 앞에서 떨어진 물건을 줍는 여성으로 등장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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