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구하라, 뜨거운 눈물 ‘하라 ON&OFF’ 티저 영상 ‘진솔하라’서 공개

입력 2014-12-22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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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소속사 DSP미디어와 MBC 플러스미디어는 22일 자정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MBC 뮤직 구하라의 리얼리티 ‘하라 ON&OFF’ 티저 영상 ‘진솔하라’ 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구하라는 “힘들면 그만 두면 되잖아. 힘들면 안 하면 되잖아. 힘들면 하지 마. 그런데 안할 수 없거든요”라고 이야기하며 흐르는 눈물을 닦고 있다. 구하라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구하라는 첫 단독 리얼리티 ‘하라 ON&OFF’에서 그동안 18살에 카라의 멤버로 영입돼 성공적으로 데뷔했던 이야기부터 화려한 겉모습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던 상처 등을 방송 최초로 진솔하게 이야기 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구하라는 녹화 현장에서 자신을 둘러싼 가십에 대한 속내를 고백하며 눈물을 펑펑 흘렸다는 전언. 그는 “쉼 없는 연습으로 스스로를 호되게 채찍질을 하고, 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이 직업은 나의 길”이라고 소신을 밝혔다는 후문이다.

‘하라 ON&OFF’ 제작진은 22일 자정에 공개된 1편 ‘진솔하라’를 시작으로 ‘가십하라’, ‘먹방하라’ 등 총 7가지 버전의 티저 영상을 28일까지 매일 1편씩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구하라의 첫 단독 리얼리티 ‘하라 ON&OFF’는 오는 29일 정오 MBC 뮤직에서 전편 연속 방송된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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