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의 북부 지역을 탐방하는 상품으로 ‘트리니티 대교회’가 있는 수도 아디스 아바바에서 시작해 데브레 자이트, 바하르 다르, 곤다르, 랄리밸라를 거쳐 고대도시 유적 악숨을 차례로 방문한다.
바하르 다르의 ‘청나일 폭포’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랄리벨라의 ‘암굴교회’가 여행일정의 하이라이트다. 성지순례 패키지는 전화(02-724-7199) 및 에티오피안 홀리데이즈 홈페이지(www.etholidays.co.kr)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l@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