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
김대명은 최근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현재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 담겨 화제가 된 이른바 '김대명 리즈시절 사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에 대해 김대명은 "그 사진을 기사로 봤는데 많이 부끄러웠다. 지금은 그런 예전 모습이 남아있질 않으니 많은 분들이 실망할까봐 걱정도 되더라"고 말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그는 "리즈시절 기사에 마냥 기분이 좋을 순 없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내게 관심을 가져주는 걸 알게 됐다. 그래서 더욱 흔들리지 않으려고 한다. 현재의 내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대명은 인터뷰를 통해 '미생' 캐스팅의 뒷이야기와 종영소감 등을 진솔하게 전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