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노머시(NO.MERCY), 제2의 ‘썸’ 만들 실력파 연습생은? 파격 음원 발매 미션 눈길

입력 2014-12-24 09:5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노머시(NO. MERCY)’가 파격적인 연습생 음원 발매 미션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노머시’는 씨스타,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 보이프렌드, 주영 등이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에서 선보이는 신인 힙합 보이그룹의 최종 멤버를 가리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라이머, 산이,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 정상급 래퍼, 프로듀서들과 콜라보 미션을 선보여 서바이벌 사상 가장 화려한 미션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4일 밤 11시 방송하는 ‘노머시’ 3회에서는 지난 1차 데뷔 미션에서의 충격적인 결과 발표와 함께, 효린, 산이, 소유, 기리보이 등 유명 가수들과의 음원 발매 기회가 걸린 특별한 2차 데뷔 미션이 공개된다.

래퍼는 래퍼끼리, 보컬은 보컬들과 2인 1조를 이뤄 무대를 펼친다. 합격자 중 랩 파트 1위를 차지한 멤버는 효린-산이와, 보컬 1위는 소유-기리보이와 함께 음원을 발매하게 되는 파격적인 미션이 연습생들에게 주어진다.

특히 콜라보 음원을 낼 때마다 차트 상위권을 휩쓰는 선배 가수들과의 미션에 연습생들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심사위원으로 나선 소유는 “제 2의 ‘썸’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이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Mnet과 스타쉽이 선보이는 잔혹 서바이벌‘노머시’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쉽의 새로운 힙합 보이그룹의 탄생 과정이 생생하게 펼쳐져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 스타쉽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