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과 열애중인 배우 정은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은우는 본명 정동진으로, 1986년생이다. 1984년생 박한별보다 2살 연하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을 졸업한 정은우는 2006년 KBS '반올림3'으로 데뷔한 바 있다.
이후 드라마 '불꽃놀이' '히트' '추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웃어라 동해야' '태양의 신부' '다섯손가락' 등에 출연했다. 최근 작품은 SBS '잘 키운 딸 하나'로 설도현 역을 맡아 열연하기도 했다.
한편 24일 정은우 소속사 측은 박한별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잘 키운 딸 하나'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